오늘의 묵상

    일상을 위한 기도/8월 17일(주일)
    2025-08-16 14:44:02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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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슥 10:1~12
    설교일 25. 8. 17일(주일)

      오늘 새벽은 1절과 2절만 보겠씁니다. 먼저 1절입니다.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봄비는 늦은 비를 말합니다. 늦은 비가 와야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1절을 보면 늦은 비가 내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봄비가 오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라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상일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특별한 것이 됩니다. 일상이 일상으로 유지되려면 계속해서 하나님께 일상을 구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일상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가운데 늦은 비가 오지 않아서 수확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고정적으로, 변하지 않고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하나님께 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구해야 하고, 또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아야 합니다. 죄는 자연적인 자연현상을 멈추게 합니다. 그래서 늦은 비와 이른 비를 멈추십니다. 일상은 그냥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가 유지하게 합니다.

      2절입니다.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드라빔을 구하고 복술자를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구하지 않으면 목자 없는 유리하는 양과 같아집니다. 우리 삶에 있는 혼돈은 하나님을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찾는 우상이나 점쟁이들은 거짓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된 것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믿는 이들도 그들과 똑같아집니다. 진리에 이를 수 없고, 참된 것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우리를 승리로 인도하지 않고 실패로,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헛된 것을 구하고 찾기보다는 오늘을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일상의 삶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일상에서 하나님을 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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