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말씀 | 계 2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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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5. 8. 4일(월) |
오늘 본문은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7절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의 결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만 무려 세 곳에 나옵니다. 계속해서 12절에도 나오고, 20절에도 나옵니다. 속히 오시겠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할까요? 20절 하반절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입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언제 오셔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없으면 우리의 수고와 눈물은 다 헛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실제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관념처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면 좋은 것으로, 그런 태도를 가지고 살면 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심판의 형태를 취합니다. 12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어린 양의 피로 옷을 빨고 옳은 행실의 옷을 입은 믿음의 의인들은 성안에 들어가 영생과 영광을 누리겠지만, 끝까지 어린양을 거부하고 배척한 악인들은 성 밖에서 슬피 울며 심판과 멸망의 최후를 맞을 것입니다. 매일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는 성 밖의 어둠과 사망의 문화를 동경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 밖의 문화는 우리가 취하면 안 되는,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7절 말씀처럼 두루마리의 예언을 지키는 복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7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우리는 성 밖의 문화를 동경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지키는 자로 마지막 때를 살아야 합니다. 성 밖의 문화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을 거역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와 교회의 삶은 말씀 중심이어야 합니다. 말씀을 지켰느냐? 아니냐? 가 심판의 내용이 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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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 | 내게로 돌아오라/8월 5일(화) | 손병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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