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믿음의 기도, 겸손의 기도/4월 1일(화)
2025-03-31 17:56:31
남일출
조회수 414
말씀 | 눅 18: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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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5. 4. 1일(화) |
1절에서 8절의 요지는 불의한 재판장일지라도 번거로움이 싫어서 마지 못해 과부의 청을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밤낮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밤낮 부르짖는 자에 대해서 오래 참으시기 않으시고 그 원한을 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끈질기게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정의로운 것이 없는 재판장일지라도 과부의 끈질긴 간청에 응답을 했다면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지 않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를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부의 기도가 끈질긴 기도라면 세리의 기도는 겸손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바리새인의 기도를 거절하시고 세리의 기도를 들으신 것은 세리의 겸손함 때문입니다. 13절입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런 세리를 의롭하고 하셨고, 이런 세리를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의 기도가 아니라 세리의 기도를 응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기도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기도의 자세나 태도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의 내용과 자세를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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