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말씀 | 역대상 1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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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5. 6. 8일(주일) |
드디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역대상 11장 3절입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다윗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이 왕 될 것을 말씀하신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했습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이 된 때가 30세, 기원전 1011년 경이었습니다. 그러니까 40세 전에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예언하신 말씀을 약속대로 이루셨습니다. 개인의 욕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동맹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그가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되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다는 사실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루었느냐? 아니냐? 가 중요합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이 하나님 뜻 때문이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라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 때문입니다.
9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다윗의 나라가 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훌륭한 인물이며, 다윗의 신하들도 특출한 것이 맞습니다. 그것 때문에 다윗의 나라가 강력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나라가 강력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23편 6절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이 평생에 자신과 함께 하실 것을 바라고 소망하며 기뻐했습니다. 이런 다윗의 태도에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강력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의 나라를 강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는 것이 자신의 인생 최고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날마다 소망했던 것입니다. 다윗의 나라가 강성해진 것은, 그에게 충성스러운 신하가 많은 것은, 그에게 하나님께서 큰 구원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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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 심판과 축복 사이에서 | 손병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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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6월 8일(주일) | 남일출 | |
1633 | 진정한 회복이란/6월 6일(금) | 남일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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