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도하다가 위기도 만난다/3월 26일(목)
    2026-03-25 13:40:16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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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행 16:16-24
    설교일 26.3.26(목)

    기도하러 가다가도 위기를 만난다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감옥에 갇히는 위기를 만난다. 귀신 들린 여종을 고치려다가 위기를 만났다. 더군다나 자신의 여종이 귀신에게서 놓인 것을 기뻐하기보다는 수익이 끊어진 것을 더 걱정하는 불한당 같은 사람들로 인해서 위기를 만났다. 이처럼 기도 중에도 위기를 만날 수 있다.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기도 한다. 단순히 옥에 갇히는 정도가 아니라 옷이 찢어 벗겨지고, 많은 매를 맞았다. 그리고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그 위기도 기도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물러간다. 기도는 합심하여 선을 이루는 결과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기도하다가도 문제가 생긴다

    기도하다가 저항이 더 거세지고 문제가 더 심각해질 때가 있다. 일이 더 꼬이기도 한다. 이런 일 앞에서 기도를 중단하면 절대로 안 된다. 해결되어가고 있다는 징조다. 기도하다가 시험에 든다. 어떤 사람은 대표기도 하다가 20년 동안 교회를 쉰 분도 있다. 시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험에 드는 사람이 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어떤 경우는 기도하자마자 바로 응답이 된다. 그래도 계속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도하다가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제목이 또 생긴다. 어쩌면 그것을 위해서 기도시켰는지도 모른다. 기도했는데 전혀 응답이 없을 때도 있다. 응답이 이상한 방향으로 응답이 오기도 한다. 하나님의 뜻이 다른 데 있을 수 있고, 아직 하나님의 때가 아닐 수도 있다.

    막힌 것이 아니라 열리는 것이다

    그래도 기도는 언젠가 열매로 나타난다. 기도하다가 기도가 중단되기도 한다. 기도가 전혀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기도하다가도 위기도 만날 수 있다. 기도하다가도 문제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바울과 실라는 풀려났을 뿐 아니라 간수까지 전도하게 된다. 전도의 문이 막힌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열렸다.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항상 반대편에 기회를 달고 찾아온다.

    찬송과 기도가 연합되어야 한다

    기도하러 가다가 갇혔기 때문에 기도와 찬송이 옥문을 여는 기적을 경험했다. 많이 맞았고, 깊은 옥에 갇혔고, 발이 차꼬에 든든하게 채워진 상태이다. 이런 상태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며 신세를 한탄할 것이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찬송하며 기도했다. 그랬더니 옥문이 열렸다. 신뢰가 없으면 감옥에서 찬양할 수 없다.

    신뢰의 증거를 보여야 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면 찬양할 수 없다. 기적과 응답에는 신뢰의 증거가 필요하다.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증거를 보이자 하나님은 감옥의 문을 여셨다. 기도의 내용과 비슷한 찬양을 계속해서 불러라. 감동이 있을 때까지, 마음에 닿을 때까지, 기도가 열릴 때까지 찬양해보면 찬양의 힘을 알 수 있다. 찬양 중에 악한 영이 물러가고, 찬양 중에 치료가 일어나며, 찬양 중에 회복이 일어난다. 찬양도 믿음이다. 믿음이 있어야, 영적으로 회복된 상태여야 찬양이 입술에서 나올 수 있다. 찬양은 능력이다. 찬양은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회복의 능력이 있다. 치유의 능력이 있다. 찬송과 기도가 연합되어야 한다. 찬양 중에 기도하고, 기도 중에 찬양해야 한다. 찬양의 가사를 가지고 기도하는 것도 큰 유익이 있다.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기도하러 가다가 갇힌 것이 복음의 도구가 되었다. 바울은 갇혀서 더 많은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내가 멈춰도, 내가 갇혀도, 내가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은 그런 나를 통해서도 또한 일하시는 분이시다. 병이 들어도, 부도가 나도, 사고가 나도,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복음의 도구가 된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그곳이 기도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기도가 있는 그 어떤 장소라도 복음의 도구가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 와중에도 사도바울은 간수에게, 그의 가족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한다. 그가 기도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일어난 그 어떤 일도 기도하면 복음의 도구가 된다. 바울이 당한 고난이 기도하자마자 복음의 도구로 바뀌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복음의 도구로 변화가 된다. 기도는 평범을 탁월하게 하는 도구이다. 기도는 돌을 보석 되게 하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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