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도는 회복의 도구이다/3월 15일(주일)
    2026-03-15 15:03:03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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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약 5:13-18
    설교일 26.3.15(주일)

    기도가 고난을 이기게 하므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가 병을 고치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가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가 회복의 도구이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 준다.

    계속해서 기도하라.

    야고보 사도는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강조한다, ‘기도할 것이요’, ‘기도할지니라’, ‘서로 기도하라’, ‘기도한즉’, ‘기도하니라고 거듭 말하면서 기도할 것을 호소한다. 야고보서는 믿음의 행위를 강조한 성경이다. 성경에서 기도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은 믿음의 행위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이 기도라는 의미다. 그래서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아주 강력하게 권면한다. 여섯 구절밖에 되지 않는 본문에서 기도라는 단어가 일곱 번이나 나온다. 핑계하지 말고, 이유를 달지 말고, 여유를 부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하지 못할 이유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기도할 수 없는 이유를 넘어서 기도의 자리에 가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강조하는 야고보 사도의 말을 믿어야 한다. 믿음의 행위 중 최고가 기도라는 사도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기도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게 하기 때문이다. 야고보 사도가 기도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강조하는 이유다. 기도가 복음을 밖으로 나오게 한다. 기도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삶으로 드러나게 한다. 기도가 세상 가운데서 말씀으로 살게 한다.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능력으로 나타나게 한다.

    함께 기도하라.

    야고보 사도는 함께 기도하라고 한다. 서로 기도하라고 한다. 장로들을 청해서 기도를 받으라고 한다. ‘너희 중에라는 구절을 봤을 때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빌립보교회가 기도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기도하라는 의미다. 마음을 모으고, 생각을 모으고, 뜻을 모아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함께 하라는 것은 한마음으로, 같은 생각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함께 하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다르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기도하라.

    야고보 사도는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한다. ‘믿음의 기도’, ‘의인의 간구라는 구절을 봤을 때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고친다는 것이다.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일으킨다. 믿음의 기도가 죄로 인한 질병일지라도 사함을 받게 한다. 의심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기도를 버려야 한다.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하는 기도다. 응답하실 것을 믿는, 고치실 것을 믿는, 해결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는 확신에 찬 기도여야 한다.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라.

    야고보는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면서 기도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죄를 고백하는 기도는 강력하기 때문이다. ‘의인이란 거룩한’, ‘흠 없는’, ‘신의 법에 순종한이라는 의미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한 사람들의 기도는 강력하다. 십자가에 자신의 죄를 못 박은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 죄가 정결케 된 사람들의 기도는 강력하다. 죄를 품고 기도하는 것,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응답을 기대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회개하라고 하는 것이다. 특별히 서로에게, 공동체에게 잘못한 것을 회개하라고 한다. 서로를 향한 죄를 고백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고백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기도가 응답이 되고, 기도가 강력해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로 만들어진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로 만들어진다. 하나님의 교회도 기도로 만들어진다. 하나님의 사역도 기도로 만들어진다. 간단하게 조금 기도하는 것은 믿음에 큰 해가 된다. 힘 있는 기도를 통해, 간절한 기도를 통해, 오래 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기도가 충만한 예배와 기도가 충만한 전도와 기도가 충만한 봉사여야 한다. 과거를 의지하는 교회는 타락한 교회다. 과거가 현재 되게 하는 것은 기도다. 예루살렘교회가 현재의 교회가 되게 하는 것도 기도다. 평양 산정현교회가 지금의 교회가 되게 하는 것도 기도다. 과거의 부흥이 우리의 부흥이 되고, 과거의 영광이 우리의 영광이 되고, 과거의 사랑이 우리의 사랑이 되게 하는 것이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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