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보시고 들으시고 용서하소서/9월 21일(주일)
    2025-09-20 14:47:06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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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대하 6:12~25
    설교일 25. 9. 21일(주일)

      먼저 14절을 보겠습니다.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하나님은 우리를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온전하게, 완벽하게 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진심에는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진심을 진심으로 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심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는지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언약을 지키십니다. 우리는 아시는 하나님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대로 아뢰는 것입니다. 있는 대로 하나님께 고백하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요즘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요? 요즘 여러분의 감정은, 여러분의 태도는, 여러분의 모습은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요? 하나님의 눈에 합당하면 응답이 부어지고, 은혜가 부어지고, 능력이 부어집니다. 지금 내 삶에 있는 역사는 내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 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음은 20절입니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의 삶만 살피시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우리의 삶에만 눈을 두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도 눈을 두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눈과 귀가 자신이 지은 성전에서 자신과 백성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 지를 보시길 원했습니다. 21절입니다.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솔로몬은 기도가 들려지는 성전, 기도가 응답되는 성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의 기도뿐만 아니라 성전을 향한 기도도 응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후에 타지에 가면 그곳에 회당을 지었는데 그 회당은 항상 성전을 향하여 지었습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도 항상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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