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가 아닌 하나님/7월 21일(화)
    2026-07-20 21:45:56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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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사야 5:1~17
    설교일 26. 7. 21일(화)

      여기에 등장하는 포도원은 이스라엘입니다. 2절입니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하나님은 돌을 골라내고 좋은 밭은 만든 후 극상품의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포도원을 지키기 위해서 심지어 망대도 세우고, 포도를 추수해서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 술 틀까지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들 포도를 맺었습니다. 술 틀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농부는 생각보다 단호해집니다. 왜냐하면 빨리 들 포도를 맺는 나무를 제거하고 다시 극상품의 포도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혹 이 비유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아차리지 못할까봐 하나님은 상세하게 설명하십니다. 7절입니다.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정의를 바라셨는데 포학스러웠고, 공의를 바라셨는데 부르짖음이 맺혔습니다. 부르짖음은 아우성, 울부짖음, 절규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어로 정의포학이라는 단어와 공의부르짖음이라는 단어의 발음이 비슷합니다. ‘정의미쉬파트인데 포학미쉬파흐입니다. ‘공의쩨다카인데 부르짖음짜이카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 알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슷한데 다른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하나님이 맺으라고 하는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완전히 다른 열매입니다. 정반대의 열매, 맺으면 안 되는 열매입니다. 교회든, 성도든 열매를 판단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맺기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이 교회와 성도에게 바라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 우리이 희망, 우리의 꿈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 하나님이 맺기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소원에 집중되어 있는 신앙은 쉽게 좌절하고, 쉽게 피곤해지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소원에 집중되어 있는 인생은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에너지의 근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심과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추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가치관도, 열매도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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