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어리석음과 지혜로움/7월 14일(화)
    2026-07-13 17:25:42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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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시편 14:1~7
    설교일 26. 7. 14일(화)

      늘 어리석지 않기를 구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음이 하나님께 다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은 단지 불편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공동체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이 어리석음이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에게까지 다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1절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이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어리석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이 없거나 지혜가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만드신 창조주를,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업신여기고 범죄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고 선을 행할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하는 것은 그 어리석음이 사람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다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2절에 나옵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하나님은 지혜자도 살펴보시고, 어리석은 자도 살펴보시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음을 진짜 경계해야 하는 것은 전혀 하나님을 신경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경 쓰지 않는 상태가 얼마나 무서운 상태인지, 얼마나 최악의 상태인지 어리석은 자는 모릅니다. 하나님을 신경 쓰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고,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사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성도도 이런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굽어살핀 결과가 최악입니다. 3절입니다.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하나님 없는 삶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자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없이 살려는 삶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는 악인들이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믿는다고 해서 그런 생각이 하나님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눈에 띈 사람들은 하나님이 피난처 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악인들과 달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지혜자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일하시고 통치하신다고 믿기 때문에 악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는 지혜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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