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능력으로/9월 9일(수)
    2026-09-08 18:31:46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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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사사기 4:11~24
    설교일 26. 9. 9일(수)

      12절과 13절을 읽으면 오늘 본문이 배경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기손 강가 평야지대에 시스라의 900대의 철 병거가 진을 쳤고, 바락은 다볼 산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정규군이 아닌 평소에는 자기 일을 하다가 전쟁이 일어나면 징집된 군인으로 보입니다. 14절로 봤을 때 바락의 군대는 만 명 정도였습니다. 두 나라 군대를 서로 비교하면 비교 자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락의 군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14절입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시스라에게는 900대의 철병거가 있었다면 바락에게는 만 명의 군사와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비교 조차도 안 되는 전쟁에서 바락의 군대가 승리합니다. 그런데 15절 앞 부분에서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라는 문장은 바락이 공격하기 전에라는 의미입니다. 15절 말씀을 실감 있게 풀어보면 갑자가 비가 왔고 기손 강으로 몰려드는 물로 인해서 철 병거는 진흙에 바퀴가 빠져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쓸모없이 쓸려 내려 갔습니다. 네팔 홍수를 생각하면 됩니다. 전쟁도 하지 전에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셔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무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 편이냐?가 중요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고 보시느냐?가 중요합니다. 시스라의 철병거와는 하나님이 전쟁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스라도 바락이 죽인 것이 아닙니다. 바락이 아닌 헤벨의 아내 야엘이 죽였습니다. 그런데 11절에 보면 좀 동떨어진 말씀이 있습니다. 헤벨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헤벨을 준비시켜 주시고, 이후 헤벨의 아내 야엘을 통해서 쫓겨온 시스라를 죽이게 합니다. 그런데 헤벨은 겐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도 아닌 헤벨을 이사시키셔서 훗날 도망 오는 시스라를 그의 아내의 손에 죽게 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치르신 하나님의 전쟁이었습니다. 인생의 승패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내 편에 계신 지가 좌우됩니다. 또한 내가 하나님 편에 얼마나 확실하게 서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인생사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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