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8월 26일(수)
    2026-08-26 09:59:59
    손병욱
    조회수   47
    말씀 이사야 35:1~10
    설교일 26. 8. 26(수)

    1절과 2절에서는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과 사막은 내용적으로 보면 여호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광야와 같은 삶에 역사하셔서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사막에 백합화가 피어 즐거워 하듯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의 인생에 꽃이 피어 즐거움의 노래를 부르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광야 같은 메마른 인생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사막과 같은 인생에 백합화가 피어 즐거워하게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장 사모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4절에서는 너희 하나님이 오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회복은 하나님이 오심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억압했던 원수들에 대한 공의로운 보응과 복수, 그리고 그의 백성에 대한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하셔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인생을 광야와 사막처럼 만들었던 그들의 원수들에게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시는 것입니다.

    3절을 직역하면 강하게 하라,  처진 손들을, 그리고 흔들리는 무릎들을 굳게 하라입니다. 밑으로 처진 손과 요동하는 무릎은 각각 연약함과 버티지 못함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삶의 목적을 상실할뿐더러 더 이상 삶을 영위해 갈만한 힘을 가지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소망과 의미, 그리고 능력이 허락되는 것입니다. 이런 힘은 내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를 통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하게 하심은 마치 맹인이 보게 되고, 못 듣는 사람이 듣게 되고, 말 못하는 자가 노래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묘사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인간의 이해력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하나님의 오심으로 인하여 허락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인생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회복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뻐하며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서 광야를 회복시키실 때에 대로를 만드실 것인데, 이대로를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 거룩한 길은 아무나 다닐 수 있는 길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대로를 통행할 수 있는 자들은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만이 통행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우매한 행인은 다닐 수 없는 거룩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자들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광야와 같은 인생에 대로를 만드시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구속 받은 자들의 하나님으로 높임을 받으시는 분입니다. 구속과 속량이라는 단어는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동일하게 사용된 단어로써 애굽의 압제 속에서 하나님의 향하여 구원을 요청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인도자가 되셔서 가나안으로 이끄시던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된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속량하시고 구속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못박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대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속량하시며 구속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