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새의 줄기에 돋아난 싹/7월 30일(목)
    2026-07-29 13:59:12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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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사야 11:1~16
    설교일 26. 7. 30일(목)

      1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후손 중에 한 가지가 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 가지는 현재의 왕이거나 미래의 인간 왕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윗의 먼 후손을 의미합니다. 또한 여기서 줄기는 그루터기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아래까지 완전히 다 잘린 나무에서 싹이 난다는 것입니다. 인간 왕이 아닌 다윗의 후손으로서 이스라엘와 인류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다윗 가문에 큰 위기가 옵니다. 실제로 다윗 가문의 왕이 끊어집니다. 다윗 가문의 통치가 끊어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의, 온 인류의 영원하신 왕으로 보내십니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예언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희망이 인간 왕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희망이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왕으로 평가받는 다윗의 통치도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통치만 영원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도 실수하고 범죄했습니다. 인간왕에게 바라야 하는 것은 완벽함이 아닙니다.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실수하고 범죄하지 않기를,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기를 바래야 합니다. 진짜 바래야 하는 것은 우리의 영원하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입니다. 그 분의 통치가 교회 가운데, 인생 가운데, 삶 가운데 임하도록 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2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왕입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세상 왕이 아니라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들어가기를 소망하고 바래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나온 싹이 통치하는 나라의 특징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7절입니다.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성령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된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인정할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일수록 그의 나라는 더욱더 온전해집니다. 온전케 하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되어집니다. 아직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는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고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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