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다시 벧엘로/5월 4일(월)
    2026-05-03 15:38:38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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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창 35:1~22
    설교일 26. 5. 4일(월)

      디나 사건은 이전에 야곱에 경험한 사건과는 완전히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야곱의 위기 상황에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디나 사건에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1절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게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절이 위기에 처한 야곱을 향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이 내용은 아주 단순합니다. 중심된 문장은 2개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이고,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입니다. 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이 두 문장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대로 하면 야곱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답을 들은 야곱은 철저하게 순종합니다. 2절입니다.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 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그런데 하나님이 제시한 길은 인간적으로 보면 그렇게 쉽게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겜은 가나안의 땅입니다. 그래서 외삼촌이 있는 하란으로 가는 것이 훨씬 더 완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외삼촌이 있는 하란으로 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과의 언약의 장소인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벧엘은 가나안의 가장 자리가 아니라 가나안의 중심지역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하란이 아닌 가나안으로, 그것도 더 중심지역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야곱은 자신의 공동체를 정비한 후에 벧엘로 올라가자고 명령합니다. 그들 손에 있는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었고 야곱은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아래 묻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려운 순종이지만 순종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이끄시기 시작하셨습니다. 5절입니다.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드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하나님과의 약속의 장소로 돌아오는 야곱을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지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약속의 장소로, 하나님과의 언약의 장소로 돌아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평안의 길이 아닌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함께 합니다. 벧엘이 그런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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