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믿어야 굳게 선다/7월 24일(금)
    2026-07-23 21:05:32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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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사야 7:1~25
    설교일 26. 7. 24일(금)

      오늘 말씀은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이 유다를 침략했을 때의 일입니다. 아람이 북이스라엘과 함께 유다를 공격하기 위해 북이스라엘에 와 주둔하고 있다는 소식을 아하스가 들었습니다. 아람은 시리아이고 북이스라엘은 에브라임입니다. 두 나라가 연합군을 이루어 유다를 공격하기 위해서 북이스라엘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아하스 왕의 마음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숲에 큰 바람이 불면 나무들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보이듯이 아하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보일 정도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2절입니다.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그래서 이사야는 윗못 수도에서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시찰하고 있는 아하스 왕을 만났습니다. 이사야가 흔들리는 아하스를 다잡기 위해서 그를 만났습니다. 사람이 흔들리면 어떤 결정을 할지, 어떤 말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하스가 흔들리는 것이 곧 유다의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윗못 수도를 시찰하고 있는 아하스를 만나서 식수를 확복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가르쳐 줬던 것입니다. 2절 마지막 부분을 보면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당시 왕인 아하스의 마음도 흔들렸고 백성들도 흔들렸습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남 유다의 왕과 백성이 흔들렸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실제보다 더 크게 보고, 더 위험하게 보고, 더 무섭게 보게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엉뚱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사람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무기를 의지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 당시 남쪽 유다는 앗시리아를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앗시리아가 북쪽정벌을 신경을 쓰느라고 유다의 형편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아마 그랬기 때문에 아하스가 두려워하면서 예루살렘에 물을 공급하는 윗못 수도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그런 아하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절입니다.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그들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단지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다고 아하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꺼져가는 불이라는 의미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적군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붙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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