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250611(수)~13(금) 안식주간2
    2025-06-15 11:18:07
    방송실
    조회수   234

     

    2025.6.11(수)~13(금) 안식주간2

     

    •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긴 시간을 걸었다. 땀이 나고 근육에는 통증이 왔지만 속은 시원했고 마음은 편했다. 며칠 동안 통증이 계속되었지만 시간 날 때마다 걷는 걸음들이 평안을 줬다. • 선교사 내외분의 지나친(?) 배려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 감사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이런저런 섬김에 감동이 되었다. • 이상하게 지난번 통영방문 시에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 맛이 없었다. 그렇다고 살이 찌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째 입맛이 없다. 참고는 입맛이 없다고 해서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은 아니다. • 돌아오는 길에 오랜 친구를 잠깐 만났다. 빈번하게 통화하는 친구라 대화나 만남이 어색하지 않았다. • 교회나 성도는 복음이 그 삶과 사역에 있어야 한다. 복음을 담아내지 못하면 지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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