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8(수)~30(금) 일상을 이어 가다 
 

• 오래된 지인이 사업차 방문한 현장이 교회 인근에 있어서 교회를 방문했다. 나름 친했지만(?) 부임 후 첫 방문이었다. • 원장으로 부임한 성도의 어린이집을 심방 했다. 예배하고 함께 식사했다. 다시 믿음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믿음으로 살려는 성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 천둥과 벼락이 며칠 동안 계속되었다. 무섭다. 그런데 무서워도 무엇인가가 고쳐지지는 않는다. • 목회자도 소득세 신고를 한다. 이제 겨우 혼자서 홈텍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년에 한 번 하는 것이라 오랜 기간 했지만 매년 새롭다. • 수요예배 대표기도를 멈췄다. 기도자들이 예배에 너무 많이 빠진다. • 계절성 폭우가 오고 나면 공원은 더 지저분해진다. 치워야 할 것이 더 많아진다. 계속 쓰는 것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