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251027(월)~29(수) 기도학교 목회자세미나
    2025-11-02 11:29:24
    방송실
    조회수   332

     

    2025.10.27(월)~29(수) 기도학교 목회자세미나

     

    • 2박 3일간의 빡센 일정이었다. 이번에는 너무 힘이 들었다. 피곤함이 최고치였다. 이런 적이 없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아주 힘든 세미나였다. 중간에 장례가 나서 조문 차 영천까지 다녀왔어야 했다. 다행히 함께 간 교역자들이 운전을 해줘서 훨씬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 올해는 더 많은 목회자가 참석했다. 무엇인가가 점점 간절해지는 시대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부르짖고, 더 많이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는다. 분위기는 역대 최고였다. 그만큼 목회가 간절해졌다는 의미다. • 출발하기 전에 공원의 낙엽을 한쪽으로 밀어 놓고, 다시 도착해서 나머지를 정리했다. 어디를 가도 신경이 쓰인다. • 독감 주사와 코로나 주사를 함께 맞는 어른들이 많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지키기가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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