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8(월)~10(수) 서울 나들이

• 서울로 병문안을 갔다. 복귀하기 전에 얼굴을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교역자들과 병문안을 다녀왔다. 어떻게 보면 마음의 부담을 덜기 위한 방문일 수도 있다. • 돌아오는 길에 ‘더 현대 서울’을 방문했다. 서울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었다. 속도감에 마음과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 대신대를 방문하고 가을에 계획 중에 있는 말씀 대잔치와 관련된 대화를 교수분들과 나눴다. 목장 강단이 풍요로웠으면, 목장 강단이 넉넉했으면 좋겠다. • 교회 차량 수리 소요가 계속해서 생긴다. 이번에는 타이어와 식언장치다. 방법은 고치는 수밖에 없다. 빨리 카센터에 가는 것이 최선이다. • 가을이라서 그런지 책이 구미가 당긴다. 읽고 싶어진다. 그래서 계속 구매하고 있다. • 함께 운동을 하면 행복한 가정이 된다. 그렇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