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250827(수)~29(금) 쉼-둘
2025-08-31 17:41:02
방송실
조회수 575
2025.8.27(수)~29(금) 쉼-둘
• 오랜만에 삼총사가 만났다. 친구의 가게에서 세 명이 함께 모였다. 순식간에 5시간이 흘러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친구가 장로로 피택이 되었다. 삼총사의 기도 제목 중 하나다. 우리는 학창시절 교회의 아웃사이더였다. 열심히 하지만 메인은 될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둘은 목회자가 되고, 한 명은 장로가 됐다. • 두 번째 쉼은 처가가 있는 대전에서 보냈다. 대전 맛집 중의 하나인 후루룩 칼국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Aight에서 시그니처 커피를 마셨다. 아들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 보내고 이제 남은 자식인 아내를 붙들고 사시는 어머님과 시간을 보냈다. • 휴가 기간인데 찾아오는 이들이 이어졌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또 다른 쉼이다. 나의 삶과 사역이 가족과 성도에게 쉼을 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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