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18(월)~20(수) 형제가 모이다

• 한 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모임이 있다. 회원이 약 40명 정도가 되고 매년 스승의 주일이 있는 주간과 여름 사역이 거의 끝난 8월 하순에 모임이 있다. 올해도 34명의 가족들이 모였다. 1박 2일간 남이섬에서 머무르면서 교제했다. 만남이 기대되고, 기꺼이 시간과 물질을 헌신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수련회를 마친 후 지방에 있는 몇 가정을 위해서 서울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이 쉼을 만들어줬다. 덕분에 좋은 곳도 방문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 하반기 사역을 계획 중에 있다. 하루 종일 관련된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사람들과 대화하고 통화했다. 하나님의 일이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일이라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