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2(수)~14(금) 어떤 만남
 

• 마지막 시찰 모임을 가졌다. 1년간 시찰장으로 섬겼다. 대부분 새로운 담임으로 교체되었다.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다. • 처남 가정이 이민을 가게 되어서 학교 일정 때문에 먼저 출국하게 되는 조카의 송별 모임이 있었다. 아쉬움도 크지만 더 많아지는 책임감에 어깨가 조금은 무거워진다. • 16일 주일에 행축 진군식이 있는 관계로 간단하지만 준비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매년 더 나은 진군식을 상상하지만 첫 모습을 넘어서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첫 발걸음이 중요하다. • 기도학교 임원 모임 후 논문을 지도받기 위해 지도교수가 섬기고 있는 교회를 방문했다. 우리 교회만큼이나 사연이 많은 교회였다. • 몇몇 청년과 학생이 함께 인근지역 금철에 참석했다. 우연히 교회에 도착하는 시간이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