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다른 세대의 출현/9월 4일(금)
    2026-09-03 19:28:38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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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사사기 2:1~10
    설교일 26. 9. 4일(금)

      오늘 본문을 통해 2가지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남겨진 가나안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시가 되며, 올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게 되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2절 내용입니다.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할 경우 어떤 일이 이스라엘 가운데 일어날 것인지를 말씀하십니다. 불순종에 아무런 결과가 없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불순종하면 당연히 불순종으로 인한 결과가 우리의 인생을 괴롭게 할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내용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 듯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불순종했을 경우 이스라엘이 겪게 될 일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3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불순종해서 쫓아내지 못한 사람들이 어느 날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되어 괴롭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불순종의 씨앗이 많이 뿌려질수록 더 큰 가지가 만들어지고, 더 큰 올무가 만들어집니다. 불순종을 풀이라고 하고 순종을 곡식이라고 한다면 풀이 많은 곳에는 곡식이 자라기 어렵습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순종의 씨앗이 많이 뿌려져서 풀이 우거진 곳에는 순종이라는 곡식이 자라기 어렵습니다. 순종이라는 곡식이 많이 뿌려진 곳에 곡식이 잘 자랍니다. 그러니까 순종하는 이들이 많은 공동체에 더 큰 순종의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가 맺어집니다. 두 번째 10절에 보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이 세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세대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오래되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가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가나안 땅은 점령했고, 그 땅은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었지만 신앙은 물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불순종의 댓가가 생각보다는 너무 일찍 그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믿음을, 신앙을 물려주지 못한 대가가 너무 혹독합니다. 여기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 싶을 정도로 혹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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