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도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3월 16일(월)
    2026-03-15 15:05:17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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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렘 29:12-14
    설교일 26.3.16(월)

    여자가 나이 들면 필요한 것이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개, 하나는 돈, 하나는 딸, 하나는 친구, 하나는 찜질방이라고 한다. 남자 또한 나이가 들면 필요한 것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아내, 하나는 부인, 하나는 마누라, 하나는 집사람, 하나는 와이프라고 한다. 성도들이 나이가 들면 필요한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성도들의 영적 필수품은 다름이 아닌 기도다. 남자에게도 기도, 여자에게도 기도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다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평생 괴롭히던 마음의 상처도 빠져나가고, 못 고칠 것 같은 질병도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한숨짓게 만들고 울게 만드는 인생의 문제도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스트레스도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걱정거리도 빠져나가고. 기도하면 염려도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남몰래 숨겨 놓고 있던 은밀한 죄도 빠져나간다. 내 안에 문제가 쌓여 있고, 원인이 쌓여 있는 것은 기도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문제들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인생이 고달프고 힘든 것이다. 쌓여 있으면 문제가 되는 것들이 많다. 가정 안에 영적인 쓰레기가 많은 것도, 교회 안에 영적인 쓰레기가 많은 것도 기도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기도하지 않아서 빠져나가지 않고 쌓여 있거나 막혀 있는 것이다. 기도하면 내 안에 있으면 안 되는 것들, 나의 몸과 마음에 있으면 안 되는 것들이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교회나 가정에 있으면 안 되는 것들이 빠져나간다. 기도하면 성령께서 정결케 하시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다 정리된다. 혼란스러운 생각도, 느낌도, 삶의 문제도, 고민거리도, 잘못된 가치관도 다 정리된다. 정리되지 않은 가정과 교회의 문제로 인해서 물질이 날아가고, 마음이 혼란스러우며, 심지어는 건강까지 잃게 된다. 기도는 영적인 청소와도 같다. 그래서 기도하면 정리되지 않을 것 같은 인생의 문제가 정리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정리되어야 새롭게 출발할 수가 있다. 많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기도가 정리한다. 고민으로는, 생각으로는, 상담으로는, 의논하는 것으로는 정리가 되지 않는다.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늘 혼란스럽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도 늘 혼란스럽다. 야곱도 얍복강의 기도로 그 인생에 있었던 혼란스러움이 다 사라졌다. 일순간에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인생의 가장 큰 난제였던 형과의 갈등도 해결되었다. 기도하면 왜 정리가 되기 시작하는가 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는다.

    기도하면 새롭게 된다.

    기도하면 새롭게 된다. 기도하면 새사람이 된다. 기도할 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과 행동, 생각과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된다. 초대교회 제자의 변화 중심에는 기도가 있었다. 사도행전 114절에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라고 하고 있다. 베드로의 변화에도 기도가 있었다. 기도가 겁쟁이가 아닌 초대교회 수장으로 그를 변화시켰다. 다혈질적인 기질을 죽이고 위로자가 되었다. 기도가 그를 새사람 되게 했다. 기도하면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새 출발 하게 된다. 좌절을 딛고 일어서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이사 하고, 머리를 깎고, 목욕하고, 신체에 손상을 입히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가 새 출발의 신호다.

    도전할 용기도 기도로부터 나온다.

    도전할 용기도 기도로부터 나온다. 아무것도 없지만 새롭게 시작할 용기도 기도로부터 나온다. 다시 시작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다시 시작하게 하는 용기도 기도로부터 나온다. 정말 심각한 것은 어려운 상황이 아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 기도할 수 없는 사람,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심각하다. 교회도 기도하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교회에는 항상 뜨거운 기도가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성도들에게도 뜨거운 기도가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공동체에도 기도가 있다.

    지금 우리의 영적인 상황을 보면 정리가 필요하고, 빠져나가야 할 것들이 많고, 새사람이 되어야 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기도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심각한데 기도가 멈춰진 사람도 있고, 아직도 기도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형식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 기도를 포기한 사람도 있다. 기도의 지루함을 이기지 못한,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을 이기지 못한, 기도의 어려움도 이기지 못한 사람도 있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정리되면 출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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