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토)~12.4(화) 감사하다

• 구미대를 방문해서 한국어학당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다. 잠시 대화를 나누고 교회에 초대했지만 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겨서 오지는 못했다. 천천히, 다시, 계속해서 복음을 제시할 생각이다. • 토요일은 영적으로 가장 치열한 시간이다. 토요일의 모습이 주일 사역의 열매가 된다. 더 치열한 토요일의 풍경을 교회에서 기대한다. • 황진호 선교사가 목포지역 태국인 제자들과 교회와 구미대를 방문했다. 어쨌든 오해와 잘못된 감정이 풀렸고 다시 힘을 내어 사역에 매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 로스터기가 고장이 났다. 어쩔 수 없이 대형을 가동하기 위해서 목양실 유리 2곳을 뚫었다. 정말 오래 걸렸다. • 새가족 심방을 음식점에서 했다. 심방 내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대화하느라 음식의 맛은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