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수)~21(금) 일을 만들다

• 아내의 구미대 한국어학당 이번 학기 수업이 끝나가고 있다. 문제를 내고 시험을 치러야 끝이 난다. 자동적으로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 일로 인해서 구미대 외국인사역이 출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음 주 학생들과의 식사 시간(초대)을 가지려고 한다. • 원거리 운행이 계속 이어졌다. 감사한 것은 운동을 시작한 후 피곤을 덜 느낀다는 것이다. • 가을은 낙엽 청소가 일이 되는 시간이다.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다. 몸도 피곤해진다. 그렇지만 멈출 수는 없다. 불신자들의 입에서 교회가, 하나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이 갑자기 늘어났다. 단 하루였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 섬겨야 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섬김을 받는다. 성도들의 섬김으로 식탁의 빈자리가 채워지고 있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