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빙과는 달라야 한다/8월 9일(주일)
    2026-08-08 17:30:31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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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사야 22:1~25
    설교일 26. 8. 9일(주일)

      하나님은 예루살렘도 경고하십니다. 경고는 모압과 앗수르 등 이방 나라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도, 유다도, 사마리아도, 예루살렘도 경고하셨습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이나 유다가 이방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나 이방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가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은 유다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엉망으로 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다에게 덮었던 것을 벗기셨습니다. 8절입니다.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하나님께 범죄한 유다를, 이방민족이나 다를 바가 없는 유다에게 덮여 있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거두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거두자 왕궁 곳간에 있는 병기를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을 더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병기를 의지한 것입니다.

      11절입니다.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상황에 오히려 자신에게 남이 있는 것을 의지했습니다. 앗수르의 공격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오히려 전쟁을 대비하는 일에 온갖 에너지를 쏟아부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 터널’, 즉 기혼샘에서 실로암까지 수로를 뚫었습니다. 이렇게 앗수르와 전쟁을 준비하는 유다에게 하나님은 번지수가 틀렸다고 말씀하십니다. 11절에 보면 그러나 너희는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하나님을 찾지 않고 전쟁 준비하는 것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무기를 의지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에게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12절과 13절입니다.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 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하나님이 유다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신 것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앗수르와 전쟁을 하려고 했습니다. 히스기야의 회개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게 됩니다. 어쨌든 이 당시에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혼미해집니다. 더 복잡하게 되고 어렵게 됩니다. 먼저 하나님의 백성은 이방과는 달라야 합니다. 유다가 어렵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혼란스러워지고 어려워집니다. 두 번째로는 회개해야지 인간적으로 대비책을 세우면 안 됩니다. 인간적인 대책은 훌륭해보이지만 절대 대비책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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