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말씀 | 고전 1:18~31 |
|---|---|
| 설교일 | 26. 6. 3일(수) |
23절과 24절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우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처럼 느껴지고, 거리끼게 여겨집니다. 반면에 구원을 받는 사람,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지혜가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통해서 진리임을 확인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통해서 진리임을 확인하고, 기독교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진리를 확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보는 것과 이해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보는 것과 이해하는 것과는 당연히 달라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최고의 능력이고, 최고의 지혜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과 믿음이 없는 눈으로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극과 극입니다. 믿음의 눈이 있어야 교회도, 십자가도 다르게 보입니다. 세상과 같은 눈으로는 교회를 온전히 섬길 수 없습니다. 세상과 같은 마음으로는 사역을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십자가는 무용지물처럼, 쓸모가 없는 것처럼, 가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이 달려 죽으신 십자가 이야기는 능력이 없어 죽임당하신 불쌍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만을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십자가의 구원하는, 살리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 즉 어리석게 들리는 십자가의 말씀을 이 세상의 지혜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세상의 지혜는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21절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세상의 지혜를 아무리 포장하고, 세상의 지혜가 아무리 위대하게 느껴져도 세상의 지혜로는 십자가의 그 어떤 것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도, 즉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처럼 보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믿게 하는 도구입니다. 어리석거나 미련한 것이 아니라 전도는 최고의 영적 작업입니다. 영혼 구원은 교회의 본질이자, 예배의 본질이자, 사역의 본질입니다. 전도는 우리를 영생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
| 1921 | 하나님의 지혜, 세상의 지혜/6월 3일(수) | 남일출 | |
| 1920 |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6월 2일(화) | 남일출 | |
| 1919 | 거룩을 명령받는 사람들/6월 1일(월) | 남일출 | |
| 1918 |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5월 31일(주일) | 남일출 | |
| 1917 | 믿음은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5월 29일(금) | 남일출 | |
| 1916 | 과거와 현재는 곧 나의 미래다/5월 28일(목) | 남일출 | |
| 1915 | 인자와 진실로 약속을 지키라/5월 26일(화) | 남일출 | |
| 1914 |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5월 24일(주일) | 남일출 | |
| 1913 | 하나님이 쓰신 대단원/5월 22일(금) | 남일출 | |
| 1912 | 십자가 없는 십자가/5월 21일(목) | 남일출 | |
| 1911 | 다른 결정이 다른 축복을 누리게 한다/5월 20일(수) | 남일출 | |
| 1910 | 시험대에 선 형제들/5월 19일(화) | 남일출 | |
| 1909 | 두려움에서 환대로/5월 18일(월) | 최영근 | |
| 1908 | 붙듦에서 맡김으로/5월 17일(주일) | 남일출 | |
| 1907 | 기근 속에 시작된 회복/5월 15일(금) | 남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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