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의 일꾼/6월 7일(주일)
    2026-06-06 18:20:09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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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고전 4:6~21
    설교일 26. 6. 7일(주일)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일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일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의 특징은 기록된 말씀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기준한 삶과 사역을 산다는 것입니다. 1절을 킹제임스역으로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들을 비유로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로 옮겨 적용시켰나니 이것은 너희가 기록된 것 이상으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지 말 것을 우리 안에서 배우게 함으로 너희 중의 아무도 한 사람 편을 들고 다른 사람을 반대하며 우쭐대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바울과 아볼로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을 벗어난 범위에서 사람의 편을 들거나 반대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일꾼이 아니고 사람의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에 남보다 더 나은 것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단지 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만 거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의 일꾼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사람의 일꾼은 자신이 자신을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을 교회와 남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사용합니다.

      바울의 표현을 따르면 사람의 일꾼들을 고린도교회에서 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8절입니다.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게 왕 노릇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아마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의 일꾼은 이미 교회 안에서 왕이 되어 있었고,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들과 왕노릇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왕이셨지만 왕으로 살지 않으셨고, 모든 것을 다 가지셨지만 없는 자처럼 사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도 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은 당연히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이 그리스도의 일꾼의 길입니다. 교회는 일꾼은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자와 같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말씀을 넘어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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