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말씀 | 고전 2:1~16 |
|---|---|
| 설교일 | 26. 6. 4일(목) |
1절 말씀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바울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사역을 할 때의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고린도교회에서 사역할 때 어떤 태도로 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사역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았다면 어떤 것으로 사역을 했을까요? 2절입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이 아닌, 화려한 언변과 논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만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라고 생각했고, 복음을 설명하는데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가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고린도인들이 취하던 논쟁과 변론의 태도를 취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했습니다. 자신도 아닌,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도 아닌 오직 그리스도만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의 태도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에서 사역할 때 바울의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3절입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때, 사역할 때 약함, 두려움, 떨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고, 십자가만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열매는 그가 세상의 수사들, 정치인들의 방법을 택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만 전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만 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의미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많은 면에서 실패하고 있다면 이 단순한 진리를 망각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릅니다. 복음이 전부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여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의지했던 것이 아하가 더 있습니다. 4절입니다. “내 말고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바울은 또한 고린도교회에서 사역할 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했다고 합니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전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온전하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가, 얼마나 성령에 이끌려 복음을 전하느냐가 사역을 결정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
| 1922 | 성령으로 깨닫는 하나님의 지혜/6월 4일(목) | 남일출 | |
| 1921 | 하나님의 지혜, 세상의 지혜/6월 3일(수) | 남일출 | |
| 1920 |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6월 2일(화) | 남일출 | |
| 1919 | 거룩을 명령받는 사람들/6월 1일(월) | 남일출 | |
| 1918 |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5월 31일(주일) | 남일출 | |
| 1917 | 믿음은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5월 29일(금) | 남일출 | |
| 1916 | 과거와 현재는 곧 나의 미래다/5월 28일(목) | 남일출 | |
| 1915 | 인자와 진실로 약속을 지키라/5월 26일(화) | 남일출 | |
| 1914 |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5월 24일(주일) | 남일출 | |
| 1913 | 하나님이 쓰신 대단원/5월 22일(금) | 남일출 | |
| 1912 | 십자가 없는 십자가/5월 21일(목) | 남일출 | |
| 1911 | 다른 결정이 다른 축복을 누리게 한다/5월 20일(수) | 남일출 | |
| 1910 | 시험대에 선 형제들/5월 19일(화) | 남일출 | |
| 1909 | 두려움에서 환대로/5월 18일(월) | 최영근 | |
| 1908 | 붙듦에서 맡김으로/5월 17일(주일) | 남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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